개인정보차단솔루션의 CC인증과 GS인증

CC인증 받은 제품인가요?

 

개인정보차단 솔루션을 사업하다 보면 항상 받는 질문이 CC인증을 받았냐는 것이다. 이제는 그 답이 명확해졌다. CC인증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최근 2020년 7월 17일 국정원의 발표에 따르면 “네트워크 기반의 개인정보보호제품은 보안적합성 검증절차 없이 각급기관에서 자유롭게 도입 운영이 가능하다”고 공고를 하였다. 이에 따라 홈페이지 개인정보차단 솔루션들은 CC인증없이도 도입이 가능해졌다.

 

 

 

출처:https://www.nis.go.kr:4016/AF/1_7_2_3/view.do?seq=75¤tPage=1&selectBox=&searchKeyword=&fromDate=&toDate=

 

현재 개인정보차단 솔루션들을 보면 텍스트에 대한 개인정보차단 모듈로 CC인증을 대부분 받았다. 최근엔 이미지에 대한 개인정보차단 모듈을 개발하여 탑재한 후에도 CC인증을 받은 것처럼 고객에게 어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면 고객은 확인을 잘 못하니까 CC인증을 모두 받았는데 엘세븐시큐리티의 제품은 왜 CC인증이 없냐고 반문하는 고객이 많았고 구매를 꺼리는 고객도 있었다.

 

그러나 자세히 알아보면 이미지에 대한 개인정보차단 모듈을 탑재하여 CC인증을 받은 제품은 국내에 없다. 해외에도 없다. 그러나 영업을 하는 분들은 마치 이미지에 대한 개인정보차단 모듈을 탑재한 개인정보차단 솔루션도 CC인증을 받은 것처럼 영업을 하고 있다. 음…. 양심이 없다고나 할까….. 고객은 그 말을 듣고 CC인증을 받은 것으로 생각을 한다. 한두달쯤전 군 기관에서 나온 입찰 사양에도 CC인증을 받은 이미지 개인정보차단 솔루션을 도입한다는 사양이 올라왔다. 어떤 제품이 들어갔는지 매우 궁굼하다. CC인증을 받은 이미지 개인정보차단 솔루션은 이 지구상에 없는데 그 기관은 어떤 회사의 CC인증서를 받고 도입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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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보안인증사무국의 홈페이지를 보면 이런 공지사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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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내용 오남용 금지

IT보안인증사무국

 

“인증서 보유기관이 인증제품에 대한 인증을 받은 내용 외의 허위사실을 제품에 표기 및 광고하거나, 인증제품의 형상을 변경하는 등 인증 받지 않은 제품에 대해 인증 제품으로 표기 및 광고하는 경우” 6개월 범위내에서 인증서 효력을 정지 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함을 공지한다.

 

 

 

출처 : https://www.itscc.kr/bbs/view.do?board_id=66&board_class=1

 

 

 

 

현재 개인정보차단 솔루션은 이미지에 대해 CC인증을 받지못했고, GS인증을 받은 제품 조차도 별로 없다. 이미지에서 개인정보를 차단하는 모듈을 탑재하여 개인정보차단을 하는 경우 GS인증을 다시 받아야 한다. 국내에서 이미지 개인정보차단 솔루션으로 GS인증을 받은 제품은 3개 정도로 알고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 네트워크 기반에서 업로드와 다운로드를 동시에 차단하여 개인정보의 유출을 최대한 차단해 줄 수 있는 제품은 엘세븐시큐리티에서 개발한 ImageOCR & OCR Filtering 제품 밖에 없다.

 

 

ImageOCR & OCR Filtering 제품은 GS인증을 받았고, 하드웨어에 탑재되어 웹서버 앞 단에 설치하여 웹 서버로 들어오고 나가는 모든 트래픽에서 개인정보를 차단 할 수 있다. 즉, 사용자가 홈페이지 게시판에 글을 업로드 할 때 차단할 수 있고, 사용자가 게시판의 글을 클릭시 차단할 수 있는 다운로드 차단이 동시에 지원된다. 이 기능이 되는 제품 중 GS인증을 받은 제품은 이 제품밖에 없다. 물론 나중에 또 나오겠지만 현재로서는 없다.

 

엘세븐시큐리티는 이러한 자부심을 갖고 더욱더 이미지 개인정보차단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고 꾸준히 성능 향상이 되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현재 ImageOCR & OCR Filtering 제품은 조달청을 통하여 구매된 매출 기준으로 시장점유율 1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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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02-6929-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