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파이오니아] 최복희 엘세븐시큐리티 대표 “AI 기업으로 성장 꿈꾼다”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현재는 정보보호 기업이지만, 여기서 멈추지 않고 인공지능(AI) 기업으로 키우겠습니다." 최복희 엘세븐시큐리티 대표의 포부다. 개인정보보호 기술을 발판으로 AI 기업으로까지 성장하겠다는 것이다. 엘세븐시큐리티는 이미지 속 개인정보 유출 차단 솔루션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2016년 설립돼 업력은 상대적으로 짧지만 성과는 두드러진다. 특히 지난 2020년 조달청 나라장터에서 이미지 개인정보보호 분야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13일 서울 송파구 엘세븐시큐리티 본사에서 임 대표를 만나 향후 목표와 전략에 대해 물었다. ... https://newsis.com/view/?id=NI..